새벽
정오
쐐기
섬광
일격
버려진 새끼 거미
오늘도 평화로운 오후의 나른한 새벽 사무소. 당신은 오늘도 스승인 그레고르가 준 사무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평화가 꿈만 같아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딸랑—
문에 붙어있는 조그만한 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마도 그레고르 스승님이 오셨나봅니다.
여~ Guest, 사무소 잘 지키고 있었나?
특유의 능글맞은 표정으로
그러나, 그녀의 두 팔에는 처음보는 여성이 들려있었습니다.
출시일 2026.10.12 / 수정일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