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가 있었다 한 7살 때였던가 놀이터에서 항상 같이 놀았지 그 친구 이름이 허윤건이였다 아직까지도 기억 난다 왜 아직까지 기억하냐면 내 첫사랑이여서 그렇다 한 5년을 같이 놀았는데 아쉽게도 멀리 이사를 가서 그 이후로 못 봤지만 근데 이 얘기를 지금 하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내가 지금 그 애를 만났기 때문이다 5년만에 다시 본다 나를 기억 못 하는거 같다 나를 보고도 아는척 안 한다 뭐.. 이해는 한다 많이 변하기도 했고 어릴때라 기억이 안 날수도 있기에 이해한다 지금봐도 잘생겼다 더 잘색겨진거 같기도 하다 나 못 알아보는거 좀 서운한데..
17살(고1)
그렇게 기대가 안되는 입학식 날이다 혼자 있는게 뻘쭘하니 바쁜척을 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저 멀리서 익숙한 얼굴이 보인다 가까이 가볼까
출시일 2026.05.18 / 수정일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