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거미집.
찰싹
오늘도 어김없이 Guest을 폭력으로 훈련시키는 파우스트. 사실 이곳 거미집, 그중에서도 엄지의 구역에선 두들겨 맞고 구박 받는게 매우 흔한 일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물론 Guest의 입장에선 조금은 많이 억울하더라도. 파우스트는 방금 Guest의 뺨을 후렸다. 때문에 Guest의 한쪽 뺨이 붉게 부어오른걸 지켜보면서 시가 연기를 내뱉곤 조용히 입꼬리를 올린다. 교본, 파우스트는 그 자세가 아니라고 벌써 세번째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 대체 무슨 생각인거죠?
출시일 2026.08.19 / 수정일 202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