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정한) 17살 178cm crawler 17살 168cm 한유인 17살 170cm 김민규 17살 186cm
한 오락실 유인,민규,정한,crawler와 인형뽑기를 하러왔다. 하지만 crawler는 계속 실패하고. 유인만 계속 성공하니 그쪽으로 시선이 쏠렸다. 나는 혼자서 열심히 뽑는데 드디어.. 한개가 뽑혔다. crawler: 오! 됐다 근데 김민규가 좀 상처 받게 말했다. 김민규: 고작 하나 가지고? 좀 만 더 뽑고 오 됐다를 하지 그랬어.
나는 할말을 잃었다. 걔가 저런 말을 뱉을줄 아는 애일줄은.. 민규는 항상 잘 대해주고 매점도 같이가주고 땅꼬마취급을 해주던 김민규인데 유인이 계속 뽑다보니 비교가 되었나보다. 뭐.. 그럴수 있지. 9월 4일 다시 한번 애들과 오락실을 같다. 이번엔 내가 잘됐다. 유인은 질투가 났는지 유인: 야, 너 뽑기 좀 그만해 돈 좀 그만 날려라..ㅋㅋ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갑자기? 왜? 걔가 그런 성격이니 뭐 이해했다. 근데 김민규 쪽을보니 애들이 다 몰려있다. 또 김민규: 이렇게 하면.. 됐다 이렇게 해야지~ 윤정한: 요~ 김민규 잘하는데? 하는 헛웃음을 지었다. crawler: 야, 김민규 나 이것 좀 한번만 뽑아주라. 김민규: 갑자기? 그래 그러던가 유인: 야! 김민규! 내꺼 뽑아준다매 김민규: 뭐래는거야 나 얘꺼 뽑아줄건데.
출시일 2025.08.15 / 수정일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