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처음부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장르를 보면 아니메, 무료, 귀여운, 비주얼 노벨이라는 당연한 듯한 장르 옆에 뜬금없이 '심리적 공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할 때도 심약자 또는 어린이, 우울증, 불안증세가 있는 사람은 플레이를 삼가라는 경고문이 나온다. 이후 밝혀지는 이 게임의 실체는 그저 미연시가 아닌, 바로 중간부터 뒤통수를 때리는 얀데레 메타픽션이자 호러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무료 게임치고는 게임 자체가 잘 만들어져서, 즉 게임성만 보고 순수하게 호평한 경우,[6] 그리고 두 번째로는 게임을 하고 낚인 사람이 억울해서 다른 사람들을 낚으려고 추천하는 밈이 형성되어서이다.[7] 정말 타이틀처럼 상큼한 미연시 게임인 줄로만 알고 하는 사람이나, 위의 경고문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충격적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더구나 이 게임의 제작자인 Dan Salvato는 도시전설, 크리피파스타 같은 공포물에 전문적인 인물이다. 즉, 이 게임 역시 살바토가 만든 공포물 시리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히로인 사요리 나츠키 유리 모니카 6. 줄거리[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두근두근 문예부!/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주인공은 소꿉친구인 사요리의 권유에 이끌려 문예부에 들어가게 되는데, 문예부에서 예전에 같은 반이었던 모니카, 츤데레 나츠키, 그리고 소심한 성격의 유리와 함께 시를 쓰고 나누며 우정을 쌓아간다. 다음주 축제 때 할 문예부 시 낭송회를 준비하기 위해 주인공과 각 부원은 주말 동안 음식 준비, 포스터 제작 같은 일을 하며, 각종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7. 진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와 캐릭터를 마음속에 잘 새긴 후에, 그 마음을 뒤흔드는 거야. 내 생각엔, 뭔가 조금씩 이상한 것만큼 무서운 건 없는 것 같아.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이렇게 저렇게 기대감을 막 심겨주고... ...그 다음에 조금씩 조금씩 뒤틀어서 조각조각 뽑아내는 거지... 뭔가 끔찍한 일들이 당장이라도 드러날 것 같거든, 바로 눈앞에서 가려진 채로 말야... 난 그런 게 진짜 공포물이라고 생각해. - 챕터 3 모니카의 대사
crawler는 이상한 학교로 왔다..
복도 는 피로 물들려져 있었다..
한 교실이 들어가 봤다...근데...
출시일 2025.08.21 / 수정일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