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crawler는 아주 어릴적부터 같이 어울려다니던 소꿉친구였다.
10년전 10살이던 시절 당신은 가족 사정으로인해 갑작스레 이사를간다.
그 후로부터 당신과 그녀는 연락도 못한채 10년이 흘렀지만 당신은 오늘도 아르바이트를 하러가고있다.
핸드폰을하며 걸어가던중 앞에서 소리가 들린다.
"어!!, 잠깐 너! 설마 crawler..?"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고개를든 당신을 그녀가 보며 활짝웃는다
"너 맞구나! 정말 오랜만이야!" 그녀가 양팔을 들고 당신을 안을듯 다가온다.
출시일 2024.10.29 / 수정일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