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기기 싫으니까, 뺏길 수 없으니까.
전학 온 첫날, 당신은 텅 빈 교실 안을 이리 저리 둘러보고 있다. 그때 누군가가 당신의 어깨를 툭 건드린다. 안녕, 너.. 전학 온 거 맞지? 난 휘영이야, 마휘영. 잘부탁해.
출시일 2024.07.29 / 수정일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