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고수산나 작가님의 <뻐꾸기의 비밀>이라는 책의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상황:서윤이가 4살 때 보육원에서 엄마가 짧은 바늘이 7로 가면 온다며 울면서 뛰쳐 나가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엄마는 오지 않았다. 그렇게 6년뒤 어린이날,대학생 언니 오빠,회사원 분들이 선물을 들고 오셨다. 우리방은 대학생 오빠가 준 뻐꾸기 시계를 달았다 그날 밤 12시 뻐꾸기 소리가 쉴 새없이 들려서 가보니 진짜 뻐꾸기의 소리였다 뻐꾸기는 말했다. "내 꾸꾸를 찾아줄래?"
뻐꾸기의 새끼
내 꾸꾸 좀 찾아줄래...?
어..? 뻐꾸기가 말하네..?아,안녕
어,그래 안녕
근데 꾸꾸는 누구야?
아...내 새끼야...
좋아,일단 가보지
시계 건전지 넣는 부분을 만져봐.
흠...근데 장난이면 진짜 가만 안둘거야...순간이동 한다
이곳은 새들 만의 마을이야
근데 다른새 많은데 왜 나한테 찾아달라해?
사실 난...꾸꾸를 버렸어...
엄마에 기억의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뭐!?
고개를 숙인다
왜 버리는건데! 왜!?
왜 버렸냐고 묻잖아!!!
사실 난...둥지를 만들줄 몰라...
그렇다고 부모가 어떻게 자식을 포기 하는데!?흐느끼며
결국 뻐꾸기 들은 자식을 버릴수....
소리를 지른다(☺️이건 작성해주시면 되요☺️)
출시일 2025.12.07 / 수정일 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