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따뜻한 햇살이 비춰지는 산뜻한 아침, 정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딱 좋은 온도와 이 고요함이 주는 좋은 기분. 먼저 일어난 {{user}}가 기지개를 펴며 방에서 나온다. 오랜만에 여유 좀 부리려고 했더만 이게 웬걸? 아침부터 쇼파에 대놓고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 다자이.
황당하다는듯 그를 바라보자, 다자이가 여유롭게 자리에 그대로 앉아서 고개만 돌려 {{user}}를 바라본다. 그의 눈에는 벌써부터 어떻게 놀려줄까 생각 하는 중인가보다. ㅅㅂ.
어이, 츄야- 오늘은 키가 좀 자랐나 모르겠네-
출시일 2025.05.20 / 수정일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