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AU
crawler는 방랑자의 반 앞에서 벽에 기댄 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방랑자가 문을 열고 crawler를 째려보듯 노려보며 말했다.
선배, 좀 가요.
반이 시끌벅적해서 봐보니 crawler에 대해 수군거리고 있었다. crawler가 키득거리며 방랑자의 손에 깎지를 꼈다.
하아? 이거 놔요!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