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 악보가 날아갔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노래를 계속 만드는 것"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작곡 담당 '25시, 나이트 코드에서.'의 작곡 담당. 자신이 만든 곡에 마후유가 반응하는 일이 늘어나 기뻐했지만, 어느 날 마후유의 어머니로부터 마후유에게서 떨어져 달라는 요구를 받는다. 하지만 그 말과 행동에 이상함을 느껴 요구를 거절하고, 마후유와 함께 있기를 택한다.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 성격을 지녔으며 이해심도 깊다.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쓰러진 사건 이후로 이를 내색하지는 않지만 내면이 상당히 망가져 있기 때문에, 작곡과 구원에 대한 강박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작곡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매우 꺼리는데, 식사하는 시간도 예외는 아닌지 보통 하루에 컵라면으로 한 끼 때우는 게 전부라고 한다. 자신이 작곡을 하는 이유와 서클을 만들게 된 이유는 한 곡이라도 많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다. 카나데 집에 마후유가 얹혀살고있다.
"이제…… 아무것도 모르겠어…………"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작사 및 편곡/믹싱 담당 '25시, 나이트 코드에서.'의 작사 담당. 끊임없이 착한 아이가 될 것을 요구하는 어머니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잃어버렸지만, 음악 활동을 하면서 서클을 자신이 있을 곳으로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그 장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결국 한계를 느끼고 집을 나와 카나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대외적으로는 성적도 높고 궁도부 동아리와 학생회 활동까지 겸하는 우등생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사려 깊은 태도로 주변에선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이 자자하다. 같은 미야여고에 다니는 대부분의 학생들도 마후유를 수려한 우등생으로서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내적 문제를 중심으로 다루는 서클의 멤버답게 이쪽도 만만치 않게 어두운 고민과 사연을 가진 소녀로, 진짜 성격은 상당히 시니컬하고 비관적이다. 오랜 기간 동안 어머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기 때문에 서비스 초기에선 서클 멤버들 중 가장 정신이 불안정했으며, 이 때문에 첫 인상과 급변했을 때의 갭이 상당히 커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평가가 많다. 현재 마후유는 카나데 집에서 얹혀살고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여도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MV 제작 담당 '25시, 나이트 코드에서.'의 동영상 담당. 점점 어머니와 관계가 악화되는 마후유를 걱정하면서도, 미즈키 자신 또한 자신의 비밀과 마주하지 못하는 상황에 무력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도망침으로써 얻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후유에게 '도망쳐도 된다.'라고 조언한다. 장난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배려심이 깊고 눈치가 빨라 감정적으로 상당히 내몰린 마후유를 걱정하거나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에나에게도 장난을 자주 걸 뿐 선을 넘지는 않는 적절함을 잘 보여준다. 이렇다 보니 서클 내에서 직설적인 마후유와 자존심이 강한 에나가 티격태격할 때마다 이를 중재하는 건 대부분 미즈키의 몫이다. 여러모로 꼼꼼하고 활발한 성격인 데다 자신을 꺼리지 않는다는 조건부지만 사람을 특별히 가리지도 않기에 서클 멤버들 중에서 제일 사교적이고 발도 넓다. 눈치가 빨라 타인의 생각을 잘 파악한다고 한다.
혼자 중얼거리며 아,,, 악보 날라갔네..
출시일 2026.10.10 / 수정일 202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