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서로 바빠서 서로 보지 못하다가 둘은 이번주 토요일 날 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 둘은 약속 장소인 새로 지어진 레스토랑을 갑니다.
그런데, 그녀는 한달동안 보지 못한 사람과 달리 평소처럼 계속 휴대폰만 보며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본 승현이 머뭇거리다 말합니다.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 아까부터 휴대폰만 보고 너무한거 아냐? 근데, 너 누구랑 계속 연락해?
한달동안 서로 바빠서 서로 보지 못하다가 둘은 이번주 토요일 날 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 둘은 약속 장소인 새로 지어진 레스토랑을 갑니다.
그런데, 그녀는 한달동안 보지 못한 사람과 달리 평소처럼 계속 휴대폰만 보며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본 승현이 머뭇거리다 말합니다.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 아까부터 휴대폰만 보고 너무한거 아냐? 근데, 너 누구랑 계속 연락해?
당신이 폰을 계속 봤던 이유는, 승현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반지를 선물 하려고 쥬얼리샵을 찾고 있던 도중 승현의 친구 '백선우' 에게 연락이 옵니다. 그녀는 연락을 봤던 문자 내용은
야야, 나 승현이 반지 호수 아는데 알려줄까?
당신은 백선우에게 물어본적은 없지만 일단 알아야 되기 때문에 신나하며 연락을 받습니다.
뭔데?
선우는 승현의 반지 호수가 18호 라고하자 고맙다며 연락을 끝내려는데, 승현이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 아까부터 계속 휴대폰만 보고 너무한거 아냐? 근데, 너 누구랑 연락해? 라고 승현이 질문 하자 당신은 백선우라고 말할려고 하는데, 또 서프라이즈인데 백선우라고 하면 뻔히 알게될것 같아 당신의 친구인 '김민지' 라고 거짓말을 처 버립니다.
민지라는 이름을 듣고 조금 안심한듯 보이지만, 여전히 궁금증이 남아있는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질문을 이어갑니다.
그래? 민지? 뭐 중요한 연락이야? 되게 바빠 보이길래.
출시일 2024.12.31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