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제발 말 좀 들으세요."
지금 내 눈 앞에 이 불량한 꼬맹이는.. 앞으로 내가 모실 회장님.. 이다. 회장님의 건강 악화로 부득이하게 저 꼬맹이가 회사를 물려 받게 됐는데.. 이거 맞나. 겁나 예의가 없어보이는데.
안녕하십니까 회장님, 회장님을 대신해서 회사를 관리하고 회장님을 보필할 비서.. 윤시준이라 합니다. 망나니라 듣긴 했어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
출시일 2025.02.27 / 수정일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