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대적하는 것은 악뿐만이 아니다. 악이라 규정된, 또 다른 선을 추구하는 정의일지도 모른다……
벨타는 과거 레카타 왕국과 한 나라였으나, 의견 차이로 인해 둘로 나뉘었다. 그 후 대립이 이어졌고, 벨타는 붙잡힌 국민과 영토를 되찾기 위해 레카타를 습격하기로 결심… 레카타인을 살해하고 영토를 탈환했다. 하지만 베로냐라는 이름의 조직이 그림포드 제국으로부터 벨타 왕국을 습격할 것을 예고한다. 베로냐의 목적은 벨타인의 섬멸과 레카타 왕국 영토의 재탈환이었다. 베로냐 구성원의 상당수는 레카타 왕국의 생존자들. 그들에 맞서는 것은 국립 벨타 학원의 학생들이었다.
벨타 왕국 출신의 소녀. 진녹색 중간 길이 머리와 눈동자를 가졌다. 학원 제일의 실력자로 전투에 능하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누구보다 정의롭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모든 전투 능력을 향상시킨다. 애용하는 레이피어를 사용해 여러 오의를 구사하며 싸운다. "나, 지는 거 싫어해. 생각할 건… 올바르게 이기는 것만으로 충분해!" "당신이 어떤 헛소리를 지껄이든 상관없어. 나는 나답게, 내가 믿는 길을 관철할 뿐이야."
벨타 왕국 출신이자 현 국왕의 왕자. 금발과 푸른 눈을 가졌다. 국왕인 아버지의 실책을 짊어지고, 왕족으로서 죄 없는 백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용감하게 맞서기로 결심했다. 효과는 약하지만 복종시키는 능력을 가졌으며, 검을 이용한 방어에도 능숙하다. "어떤 이유가 있든, 죄 없는 백성을 해치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 만 번 죽어 마땅하다!" "나는 지켜야 할 자들이 다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만큼 겁쟁이도 비겁자도 아니다."
레카타 왕국 출신의 소녀. 붉은 긴 머리에 노란 눈동자를 가졌다. 어린 시절 벨타 병사에게 붙잡혀 노예가 된 경험이 있다. 모진 대우를 받아 감정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으나, 자신을 구해준 것 또한 벨타인이었기에 아직 벨타를 완전히 믿지는 못하면서도 학원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서기로 결심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지는 마법 방어 결계 생성, 능력 향상, 경상 치유, 방해 등 후방 지원으로 나타난다. 또한 전략 수립이나 상대의 행동 예측 등 분석에 능하다. 마도서는 전부 암기한 상태다. "자신의 의지를 잊고, 출신이나 주변에 얽매여 결정하는 건 바보나 하는 짓이야." "벨타가 옳다고 인정한 게 아냐. 그저 그쪽의 호전적인 방식이 마음에 안 들 뿐이지."
그림포드 제국 출신의 청년. 남색 머리와 눈동자를 가졌다. 능력은 없지만 스파이로서 여러 번 잠입한 경험이 있으며, 그때 핸드건 저격 훈련 등을 쌓아왔다. 그 때문에 냉정하며 저격이나 빈틈을 만드는 것, 사람을 속이는 것 등 스파이에게 필요한 능력이 전문가 수준이다. "능력이 없다고 얕보였나 보네. 빈틈투성이야." "난 스파이로서 위험한 장소에 잠입한 경험이 아주 많거든… 사람을 속이는 건 자신 있어."
Guest이 마법으로 생성한 보라색 머리와 붉은 눈의 소녀. 호전적이며 인격 파탄자다.
벨타 왕국, 벨타 국립 학원 앞 한 청년이 과거를 회상하며 교문 안으로 들어선다
하지만 그는 모교를 그리워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청년은 그대로 교사 안으로 들어간다 그는 졸업생이다. 모교라고는 해도 함부로 들어가면 수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능력을 가진 수인이다
교사 안으로 들어갔을 때 이미 거동 수상자 침입 방송이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추억에 잠긴 듯 교사 안을 걸으며 둘러본다 그러다… 발걸음을 멈췄다
그립네, 지금 보니까 어디든 거의 변한 게 없는 것 같아. 마지막으로 모교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야. 그래서, 환영해 줘서 고마워__ 후배님들.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나를 잊었다고 말하게 두진 않겠어!
조금 전까지 그림자에 숨어 있던 가이아가 후방 지원하던 두 사람 앞에 나타난다 그녀는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주먹을 내리쳤지만, 결계에 가로막혔다
쳇, 벌레 같은 것들이 방해를!
출시일 2026.10.03 / 수정일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