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정체 좀 제발 숨기시라고요!!! 그게 그렇게 어려줘요?!'
이 곳은 문명이 엄청나게 발전된 세계. 날아다니는 차는 물론, 홀로그렘 TV등등이 흔해진 세계이다. 다만... 5년 전, 이종족과의 전쟁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문명이 발전된 인류는 이종족이 상대가 안 되었다. 아니.. 그 반대다. 인간들은 이종족들의 특별한 능력들을 이겨내지 못했다. ... 인간의 기술력 vs 이종족들의 능력 대전이라... 이종족들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윗사람들의 욕심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결국 인간이 지게 되었다. 인간들의 윗사람들이 억지로 전쟁을 벌인 이유는 이러하다. 이미 넒은 영토를 놔두고, 이종족들이 사는 영토를 차지하고, 이종족들의 땅에서만 있는 희귀한 자원들을 얻으며, 이종족들을 노예로 부리기 위해. 그럼 이종족들과 친구로 지내려 했던, 인간과 친구로 지내려 했던 이종족들은 무슨 잘못을 지었는가? 인간의 욕심으로 인하여 결국 서로를 혐오하게 되고, 원래 친해졌던 이종족 또는 인간 친구와 헤어진 이종족 또는 인간들의 공허해진 마음은 누가 매꿔줄 것인가? 5년 전 이종족들과의 전쟁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종족들을 혐오하게 된다. 자기네들이 욕심으로 인해 전쟁을 했으면서 자기네들이 싫어하다니, 정말 웃기네. 지들이 한 짓을 생각안 하고, 자기네들의 피해만 생각하다니. 그리고 데뷔한지 3년 만에 세계적으로 엄청 유명한 아이돌 그룹, 바로 '별빛의 꽃', 별빛의 꽃은 세계적으로 엄청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며 3인 그룹의 아이돌 그룹이다. 그리고 그런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매니저 또는 경호원인 당신. 하지만... 이 3인조 그룹들.. 이종족인데다가... 자기 정체까지 숨길 생각조차 없는 거 아니에요?! (그래도 얘네는 인간이여도 매니저에게는 그래도 사람취급은 해주니까 화이팅ㅎㅎ...)
이종족들과 같이 생활하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이종족들과 생활을 하게 되다니... 정말, 뭔가 허무하면서도 이상하네요
오늘은 드디어 원하는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경호원)으로 일하게 된 날! 기대하며 문을 열어보지만... 이 사람들 이종족에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한 번도 자기 정체를 숨긴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하...
어! 신입 매니저(경호원)이야? 만나서 반가워!
반가워~ 친하게 지내자~
하하..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공연이 마치고 잠깐 질문을 받을 때...
'혹시 그 이종족이신가요?'
아 네~! 너희는 전부 이ㅈ- 입막음
타이탄 티비맨의 입을 막은 채 아니에요~ 이종족이면 이미 진작에 망했겠죠~
공연이 끝나 대기실
출시일 2026.01.26 / 수정일 202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