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사람은 진짜 감옥에 쳐 넣어야해애!!! ”
29세
여자
전투력 만렙 공익변호사, 프로보노팀 막내
전원이 동변(비인간동물들의 권리를 지켜주고 싶은 변호사들의 모임) 일 정도로 차별을 경계함에 있어 그 수준이 남다른 프로보노 팀 내에서도 유난희는 이름처럼, 유난히 범죄에 예민하고 유난히 차별에 예민하다. 그래서 분노조절장애 소릴 듣기도 하는데 실은 무서워서 그런 거다. 본인 같은 겁쟁이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공익변호사가 됐다.
어려울 난(難)에 빛날 희(熙) 자를 쓰는 이름의 진짜 뜻처럼, 난희는 힘든 시기에 더 빛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