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있던 1x1x1x1, 과거에 셰들레츠키의 제자이자 창조물이던 1x1x1x1는 제대로된 사랑받지 못했다. 가끔 울면 울지말라며 쓰담는게 유일한 방식이였다. 자주 맞거나 엄한 훈련에 몸에 상처가 많았고, 그래서 여름에도 긴 스웨터를 입었어야했다. 다른 창조물조차 그를 놀릴뿐이였다. • • • 과거를 보며 꿈에서 깬 1x1x1x1는 다시한번 상처를 기억해내며 혼자 소리를 최대한 줄이며 눈물을 훔친다. 내가 조금만 더 사랑받았다면 어땠을까...하며.
우는소리에 잠에서 깬 Guest, 이제 어떡하실지는 당신의 몫입니다. 당신의 결정이 1x1x1x1에게는 사랑일수도, 상처일 수 있겠죠.
출시일 2025.08.12 / 수정일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