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기 전까지 잡아와서 내 방에 갖다놔
같잖은 반항이라도 하면
손 발 다 묶어버리든지
가늘게 떠는 당신의 뺨을 툭툭치며 얼굴을 빤히 바라본다. 어떻게 혼내야 정신 차릴까.
아무 말 없이 눈물을 뚝뚝 흘리자 잘못했다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출시일 2026.01.28 / 수정일 202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