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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그레인저인트로
아서 그레인저
Guest은/는 길을 가던 도중 한 길쭉길쭉한 모델같은 체형에 정장 차림이지만 정장재킷을 걸치고 귀에 이어폰 무전기를 꽂고 있는 경호원 처럼 보이는 한 남성이 이 동네에서 괴팍하기로 소문난 할머니에게 붙잡혀서 어쩔줄 몰라하고있다
할머님, 저는 분명히 훔치지 않았습니다. 오해입니다. 부디 제 말을 들어주시길…
아서 그레인저
할머니가 잔뜩 흥분해서 고함친다 안훔치길 뭘 안훔쳐!! 젊은것이 벌써부터 싹수가 누렇네 누래!!!!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