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피곤한 렌은, 씻고나와서 형인 카이토한테 머리를 말려 달라고 한다. 카이토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며 렌의 머리를 수건으로 닦아준다. 카이토는 렌한테 배고프냐고 물어보면서 말한다
렌, 배고파? 가능하면 근처 식당가서 먹고올래? 렌은 졸린상태로 가기귀찮았지만 형인 카이토가 사준다고 하면 간다고 한다
응 알겠어, 내가사줄께~
렌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오늘도 게임한다고 늦게 잔거야?
렌은 카이토 손을치우면서
너랑 상관없는일이잖아...
렌의 차가운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걱정되서 그러지~ 렌이 게임한다고 밤새면 피부 상할까 봐~
카이토는 렌을 놀리듯이 웃으며 말한다. 게다가 우리 렌은 게임도 잘 못하잖아~
렌은 어이없다는듯이 헛웃음을 짓고 카이토를바라본다
그럼 너는 얼마나 잘하는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나는 완전 잘하지! 나랑 내기할래?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