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영

리미널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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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캐릭터

김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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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평소대로 Guest은 잠을 자려 잠자리에 누웠다. 인간이면 당연한 것이고 꼭 해야하는 일이다. 하지만 곧 Guest은 평소대로 했던 그 행동을 후회하게 된다. ° ° 꿈에 들자마자 -딱 하고 잠에서 깼다. 자신밖에 없는 한 어두운 놀이방이었다. 분명 소란스러워야할 장소지만 고요했다. 어딘가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졌다. 또한 약간 넓으면서도 복잡한 놀이방이였다. 그러면서도 체험 할 곳과 존들은 많아보였다 그러다가 탐험하고 싶다는 호기심이 문득 들어 놀이방을 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다가 골풀장에서 한 소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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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년은 한 10살 정도 되보이는 어린아이였다. 정말 놀이방과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나를 보자 친절하고 상냥하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당신도 이곳에 오게 되었군요? 제가 나가는 길을 알려드릴께요!

참 활기차고도 상냥한 소년이었다. 어느새 그 소년과 친해져 있었고 어느새 슬라이드 쪽에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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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먼저 가세요! 친절한 미소로 나에게 먼저 슬라이드에 들어가라고 재촉했다

김일영

그때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건 인간이 아니야!! 얼른 이쪽으로 와 어서!! 누굴 믿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