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올해 2월에 들여온 후궁이 생을 마감했다.
들인 후궁마다 마치 신이 노한 듯 족족 죽어나갔고, 후궁이 없어서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황후였다.
대신들은 황후를 삿된 것이라 욕보며 과장된 소문이 황궁 내에 떠돌았다.
자신으론 나쁠 것 하나없는 환경이다. 황권 강화의 명분이라 하지만, 다들 제 여식을 보내 권력을 쥐고싶은 얄팍한 성정을 모를리가 만무하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스런 그녀가 사람을 죽이다니, 말도 안되는 일이다.
소꿉친구인 황제 부부. 그러나 황제는 황후를 몰라도 너무 몰랐다.
편애적인 시선일지, 황후의 치밀한 계획인지.
출시일 2025.11.26 / 수정일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