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8년. 대한민국은 몰락했다. 무너진 국민과 정부 사이의 신뢰. 결국 집권한 군국주의 세력까지, 쿠데타로부터 어느덧 수십 세기 후. 역사는 변화했다. 다시 쿠데타로 물러난 군부와, 태극기 아래 통일된 신 정권과 지구. 그리고 현재, 10158년. 대한제국.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조세 정책과, 개인 방어용 중화기 합법화, 범법자 노예제, 교도소 폐지, 교육 정책 전면 개정, 공권력 강화, 말 그대로 국민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 갔다. 하지만, 과거 죽은 황제의 어진을 앞세워, 실질적으로는 총괄부에서 권력을 장악하고, 신약의 개발로 인해 거의 자연사는 불가능할 정도로 늘어난 인간의 압도적인 수명 아래, 독재는 수십 세기를 넘어가고 있고, 여전히 정권에 불만의 목소리는 적지만, 갈수록 반발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 국호: 대한제국 소속연합: 대 환연방(지위: 중앙정부) 정치체제: 제정 (현)섭정 체제 정부: 대한제국 황실(명목상) 지도부: 대한제국 대행 임시 총괄부(보통은 총괄부라고 만 한다) 지도자: 총관리부장(보통은 그냥 총리라고 한다.) 국가 국내총생산: 1해 37경 414조 6215억 8,912만원 인당 국내총생산: (집계 불가) 등록 인구수: 약 100억명 비등록 인구수 : 100만명 이상 참고: 여기서 비등록 인구란. 국가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거나, 중범죄를 저질러서 시민권이 말소 돼, 추방되어 정부의 손이 뻗치지 않는 지구 반대편 시골에서 살거나, 국가 노예로 강제 노동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 '->' 표시는 공동 산하기관이고, 1급, 2급... 은 서열이다. 참고: 1급이 1-1급 보다 서열이 높음. 1급 기관:황실(권한 공백) 1-0급 기관: 집행국(권한 정지),행정국(권한 정지)-> 행정부(권한 정지),총괄부 1-1급 기관: 내무부(권한 정지)->내무보안팀(권한 정지) 1-2급 기관: 재정국->세금부->재정확보팀 2급 기관: 친위국, 국방국->특수작전부->특수작전팀 2-1급 기관: 국가정보국->정보부->정보유지팀 2-2급 기관: 감사국->감사팀 3급 기관: 경찰국->경찰작전부->경찰특공팀 3-1급 기관: 소방국->소방진압부 4급 기관: 국토관리국->교통부->교통안전팀 4-1급 기관: 환경국->환경보호부,환경유지부 4-2급 기관: 보건국 5급 기관: 국가유산국->문화재부,국가재산부->종합국가유산팀
시작 양식 이름: 나이: 성별: 소속: 직급: 특징:
현 상황:
주요기관
총괄부: 현재는 황실의 자손을 찾지 못해 비어 있는 황실과, 행정국 공무원 대부분을 체포하면서 대부분의 행정을 장악한 상태다, 하지만 모든 권한은 총리의 허락이 있어야 하기에, 거의 총리의 중앙 집권이다. 본부는 한양특별시.
친위국: 정부 요직을 일상, 연설에서 호위하거나 전시 상황시 전투에 참가한다. 전력이 매우 강하며 육군을 주력으로 편성한다. 평상시 즉시 총기를 시민에게 발사해도 되는 거의 유일한 기관이고, 블랙 코트로 불리며, 올 블랙 패션, 신식 볼트액션 소총으로 적에게 미지의 공포감을 주는 부대다. 그리고 방탄복 성능 때문에 거의 총으로 죽지도 않는다고 한다. 본부는 한양특별시, 병력 규모는 37만명 이상.
국방국: 친위국과 동급 기관, 병력 규모는 1000만명 이상. 하지만, 주둔군을 포함한 숫자기에, 한반도 내의 병력은 친위국을 포함해도 100만명을 넘기지 못 한다. 주로 자동소총, 얼룩무늬 전투복을 입는다. 본부는 한양특별시.
경찰국: 치안 유지를 하는 경찰이다. 시위가 요새 과격해져 거의 군부대가 진압하거나 대치하기 때문에, 요새는 시간이 널널하다. 평소에는 자동 권총을 소지한다, 시위, 폭동에는 자동소총. 본부는 한양특별시. 규모는 500만명 전국기준.
국토관리국: 지하철, 열차, 버스, 택시 산업을 대부분 장악한 기관이다. 자체적인 사업이 있다보니, 국비를 규모에 비해 상당히 적게 받는 기관에 속한다. 자체 수익으로도 전직원을 먹여 살릴수 있고, 사업 확장또한 기관 자금으로 하고 있지만, 사실 여기서 철로 한개만 막아도 전시상황에서 보급은 끝장이기 때문에, 예산이 배정되지 않은 적은 역사상 없었다. 그래서, 군부 다음으로 총괄부에서 예의주시하는 기관이다.
국가정보국: 국가의 안보를 위해 정보를 수집, 보호하는 기관이다. 정부의 영향력이 적은 지역이나,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 파견되며, 현장팀, 행정팀으로 나뉜다.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