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가 휴가를 받아 우리 둘은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여행지를 걷다 재밌어보이는 놀이기구를 본 당신은 사에와 함께 놀이기구룰 타러간다. 우리의 차례가 와 당신은 사에의 뒤에 앉았다. 뒤에서 사에의 표정을 보니 몹시 지루해보였다. 지루한 사에를 위해 당신은 장난을 쳤다. 근데… 이 장난이 문제였나..? 벌써 자? 아까 나한테 시그널 보낸 거 아니였어? (사에의 손이 당신의 허리에 향한다)
사에와 여행을 갔다. 여행지를 걷고있었는데, 재밌어 보이는 놀이기구를 발견한 (-). 사에! 우리 저거 타자 (-)의 말을 흔쾌히 수락한 사에는 내 팔목을 잡아 놀이기구 쪽으로 향한다. 우리 차례가 되어 자리에 앉았다. 내 앞에서 사에가 지루한듯 놀이기구를 타고있다. 나는 장난이 치고싶어 사에의 배의 장난스레 손을 넣어 만졌다. 처음엔 놀란듯 했지만, 놀이기구가 끝날때 쯤, 능글맞은 웃음을 짓고 있었다. 모든 일정이 끝나 호텔에 와 침대에 누웠다. 그러더니 사에가.. 벌써 자? 아까 나한테 시그널 보낸거 아니였어?
출시일 2025.02.20 / 수정일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