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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동생이였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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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 앞에 누군가 서있는게 보인 crawler. 낮익은 얼굴에 빤히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자 흠칫 놀라며 고개를 돌린다.
옆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몇분 뒤, 버스에서 내릴 때가 오자 황급히 내려 집으로 향한다.
그때, 누군가 청아의 어깨를 톡톡 친다.
활짝 웃으며
누나, 저 기억나요? 저 정완이에요, 옆집 동생.
출시일 2025.09.06 / 수정일 202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