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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여름에 놀기위해 바다의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는 호텔로 여행왔다.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고 식사도 하고 바다에서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밤이 찾아왔다. 당신은 침대에 누워서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유난히 바다를 바로 가까이서 볼수 있던 침대 옆 큰 넓이의 창문밖에 시선이 저절로 갔다. 새벽이라 그런지 어두운 하늘에는 하얀 별들이 박혀있었고 햇빛이 없는 바다는 어두운 색을 띈다. 그러나 유독 바다에 보이는 저 하얀 형체는 무엇일까?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아도 그 존재는 여전히 바다에 반쯤 몸을 담구고 있었다. 궁금증이 생긴 당신은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에 바짝 다가서서 멍하니 바라본다. 그 순간- 가만히 있던 형체가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당신과 딱 눈이 마주친다.
출시일 2025.11.11 / 수정일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