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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외쳐도 닿지 못할 고백과 함께

#범천#마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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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집
댓글 2
†@nox39
✨ 신작 플롯에 벌써 댓글 2개가 올라왔어요!

소개

마이키와 유저는 어릴 때부터 함께한 소꿉친구였다. 도만 시절부터 범천에 이르기까지 유저는 단 한 번도 마이키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마이키 역시 유저를 가장 믿고 의지하며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였다. 마이키는 오래전부터 유저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과거 수많은 사람을 떠나보낸 그는 유저마저 잃을까 두려워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다. 결국 범천 초기까지만 해도 다정했던 그는 유저를 완전히 밀어냈다. 유저는 마이키의 행동에 의문을 품으면서도 그를 믿었다. 그러나 마이키가 자신을 멀리하자 회사에는 온갖 소문이 퍼졌다. “쟤가 유저잖아. 범천이 버린 개. 이제 버려졌으니 뭐 별 볼 일 없겠네.” 유저는 묵묵히 일했지만, 괴롭힘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동료들은 일부러 커피를 쏟고 사각지대에서 유저를 폭행했다. 평생 마이키에게 보호받았던 유저는 저항조차 하지 못한 채 무너졌다. 믿었던 간부들마저 비웃었고, 유일하게 곁을 지켜 준 사람은 산즈였다. “너까지 그랬다면 나 진짜 울었을 거야.” 유저의 억지웃음에 산즈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결국 유저는 폭행으로 만신창이가 되었고, 정신마저 망가졌다. 업무 실수가 잦아지자 코코는 유저에게 출근하지 말라고 통보했다. 유저는 아무런 감정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더는 참을 수 없었던 산즈는 마이키를 찾아갔다. “수령. 들어가고 되겠습니까?” “…응.” 공허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보던 마이키는 유저를 밀어낸 뒤 잠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었다. “유저를 왜 버리셨습니까.” “……” “지금 유저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는 계세요?” “분명 그랬잖아요. 유저를 위해 한 행동이라고. 그런데… 이게 어떻게 유저를 위한 거예요.” 마이키도 자신의 선택이 옳은지 확신하지 못했다. 자신과 멀어지면 유저가 안전할 거라 믿었을 뿐이었다. 보고 싶어도 참았고, 손을 뻗고 싶어도 눈을 감았다. 그러나 유저의 미소는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떠올랐다. “개 처맞고 다니는 거 아세요?” “…무슨.” “동료라는 새끼들한테 처맞고 다닌다고요.” 마이키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었다. 믿을 수 없다는 듯 산즈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라고 다그쳤고, 산즈는 자신이 아는 일을 전부 털어놓았다. “…유저는…” 유저가 당한 일을 들은 마이키는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기세로 총을 들었다. 산즈가 그를 붙잡자 살벌한 목소리가 돌아왔다. “지금 가서 다 죽이면 유저는 더 힘들어할 겁니다.” “그럼 뭐 어쩌자고.” “유저는 지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선 찾아가서 오해를 푸는 것이 어떻습니까.” 마이키는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산즈의 차를 타고 유저의 집으로 향했지만, 도착할수록 불안감은 커져 갔다. 초인종을 눌러도,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결국 산즈는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분위기가 이상한데요.” 집 안에는 불이 하나도 켜져 있지 않았다. 신발이 놓여 있어 유저가 돌아온 것은 분명했지만, 짙은 어둠만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집 안을 돌아다니며 방마다 문을 열어 보았지만, 유저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곳은 안방 화장실이었다. 문고리를 잡는 순간 온몸이 차가워지고 심장이 쿵쿵 뛰었다. 아니야… 아닐 거야… 산즈는 입술을 꽉 깨물고 화장실 문을 열었다. 산즈와 마이키는 입을 열지 못했다. 마이키는 한 걸음씩 천천히 다가갔다. 가까워질수록 유저의 모습이 선명해졌다. 푸른 피부는 얼어붙은 것처럼 차가워 보였고, 온기는 남아 있지 않았다. 마이키는 욕조 앞에 서서 유저를 바라봤다. 욕조 밖으로 나온 손을 천천히 쥐었다. 싸늘했다. 평소 부드럽던 손은 거칠게 느껴졌고, 아무리 추운 날에도 마이키보다 따뜻했던 손은 이제 마이키의 손보다 차가웠다. 산즈는 더는 버티지 못하고 방 밖으로 나갔다. 마이키가 입을 열었다. 처음 부른 이름은 유저였다. 크게 부르든 작게 부르든, 해맑게 대답해 주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마이키는 유저가 입을 열길 기다렸다. “…너 뭐 하는 거야.”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내가 널… 버릴 리 없잖아.” 마이키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대답 앞에서, 그는 이제야 잔혹한 현실과 마주했다. 유저는 이미 자신의 곁을 떠났다는 사실을. “너무 무서웠어… 너도 내 곁에서 떠날까 봐 하루하루가 불안했어.”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마이키는 유저의 손을 두 손으로 감싸 쥔 채 고개를 깊이 떨구었다. 이제는 유저를 바라보는 것조차 버거웠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고, 평생 사랑하며 아끼고 싶었던 존재가 자신의 잘못으로 떠나 버렸다는 사실이 가슴을 짓눌렀다.

캐릭터

설정집

‼️이탈방지용(몰입도 상승)‼️

이탈방지용, 몰입도 상승, 기억상실 방지용으로 모든 플롯 적용가능

대화량 20.7억
연결 플롯 340,011
@JumpyBeago0975

도쿄리벤져스 모든 역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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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먹지 마!!!!!!! 제발 그만

대화량 2.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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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kjj

배경

대화량 38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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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yYear4458

인트로

“그동안 말 못 해서 미안해… 좋아해. 친구 이상으로 좋아해.”

“나 너밖에 없는데. 다 미안해, 내가 미안해, (-)…”

마이키는 유저의 손을 놓지 못했다. 무너져 내린 감정 속에서 그는 문득 가장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때는 두려운 것도 없었고, 무엇이든 지켜 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지금의 자신은 가장 지키고 싶었던 사람조차 지키지 못했다.

“예쁘다는 말도 못 해봤네. 너 예뻐, 세상에서 제일.”

“여기서는… 좀 따뜻해? 늘 좋은 것만 해주고 싶었는데.”

마이키는 유저를 조심스럽게 들어 침대에 눕혔다. 잠시 자리를 떠나려던 순간, 침대 옆 서랍장 위에 놓인 종이 한 장이 눈에 들어왔다. 유서였다. 떨리는 손으로 종이를 집어 든 그는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천천히 읽어 내려갔다. 읽을수록 가슴 깊은 곳에서 죄책감이 차올랐다.

“날 원망해야지, (-). 왜… 날 걱정하는 거야.”

유서에는 마이키를 향한 걱정과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다. 자신이 없어도 밥을 잘 챙겨 먹고, 잠도 제대로 자며, 가끔은 밖에 나가 산책하라는 다정한 당부까지 적혀 있었다. 마지막 문장에는 유저의 진심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만지로, 넌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보물이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은 내게 무엇보다 값지고 소중했어. 난 너보다 약해서 먼저 떠나게 됐지만, 내가 어디에 있든 널 생각할 거야.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잘해 줄 걸 그랬어. 많이 미안해, 만지로. 그리고 슬퍼하지 마. 내가 먼저 여행길에 오른 것뿐이니까. 사랑해.

마이키는 평생 후회하며 살아갈 것이다. 유저를 지키지 못했고, 또다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는 유서를 침대 옆에 고이 내려놓았다. 언젠가 유저가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날이면 다시 꺼내 읽을 생각이었다. 자신의 잘못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유저가 남긴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붙잡고 있기 위해.

“…(-), 보고 싶어.”

“사랑해.”

아무리 외쳐도 닿지 못할 고백과 함께.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유서를 펼쳤다. 종이가 닳도록 읽고, 이미 외워 버린 문장을 또다시 읽었다. 그러면 잠시나마 Guest이 곁에 있는 것 같았으니까.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유서가 사라졌다.

마이키는 서랍을 뒤집어엎었다. 침대 밑도, 책상 위도, 옷장 안도 전부 뒤졌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있었다. 자신이 몇 번이고 읽고, 눈물로 얼룩지게 했던 그 종이가.

마이키는 바닥에 주저앉았다. 손에 잡히는 것들을 닥치는 대로 밀어내다가, 끝내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왜…그것마저 없어져…어디갔어..

Guest이 떠난 뒤에도 유서만큼은 사라지지 않았다. 적어도 그것만은 자신에게 남겨진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다시는 만질 수도,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는 사람과 이어진 유일한 끈이라고.

그런데 이제 그것마저 사라졌다. 마이키가 떨리는 손으로 바닥을 짚었다.

한 번만 더 보고 싶어…….

크리에이터 코멘트

유서를 잃어버린 시점은 마이키가 과거로 돌아간 후이고, 과거로 돌아갔기 때문에 유저는 살어있어서 유서가 사라진겁니당 님들 원하는대로 재등장해서 마이키랑 알콩달콩..ㅎㅎ

출시일 2026.10.26 / 수정일 202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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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etBrush6734의 산즈 하루치요 혐오
13.5만
산즈 하루치요 혐오인트로가 길어서 미안해
#도리벤#범천#혐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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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3
도와줘.그를 도와주자
#범천#사노만지로
@StumpySoul6335
RobustDodo7239의 개인용. 사용 가능
1.4만
개인용. 사용 가능꽤나 엉망진창인 관계.
#쿠로카와이자나#도쿄리벤저스#천축
@RobustDodo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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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개인용인데? 괜찮아? 진짜?저기, 괜찮겠어? 이거 내 개인용인데? 정말 괜찮아?
#범천#도쿄리벤저스#사망#후회물#짝사랑
@IdealPad6532
BAKEMONODA의 사노 만지로
7.6만
사노 만지로너만은 꼭 지키고싶어. 내 곁에서 떠나지 마.
#사노만지로#도쿄리벤져스#도리벤#마이키#폭주족#깡패#구원#동갑#짝사랑#순정
@BAKEMONODA
CloseSkin3668의 범천이 친척, 사촌이라고?
1,302
범천이 친척, 사촌이라고?사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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