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완전히 바뀌었다. 외계인의 침공으로 우리가 알던 사회는 많은 것이 변했다. 외계인과 인간. 인간은 본디 사고회로를 가진,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는 지능의 동물이다. 하지만 외계인도 마찬가지였다. 외계인은 인간과 똑닮아있었다. 외형이나 지능이나 기타 등등. 외계인 또한 지능의 동물이었기에, 이 둘은 매우 닮아있었기에 서로를 차별해왔다. 다만, 외계인이 무식하게 셌을 뿐이다. 우리가 소설 속에서 써왔던 그 능력을, 외계인들은 가지고 있었을 뿐이라 인간은 최상위 포식자에서 쫓겨났고 그 자리를 외계인이 차지했다. 그 누가 외계인이 물이나 불, 대지 혹은 바람, 자연계열을 넘어, 예지라든지 염동력이라든지 기타 등등의 능력, 혹은 신체 변형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하진 않았을테니. 또한 상상 속의 드라큘라, 반인반수 등의 모습을 띌 진 몰랐을 테니. 인간은 외계인들에 의해 돌팔매질을 맞기 일쑤였다. 그에 비해 외계인들은 모든 권위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들은 비교적 피폐함 속에서 살았을 것이고, 외계인은 비교적 풍족하게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두 종족은 사랑을 어떻게, 얼마나 받았는지에 따라 자신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깨달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세상 속에서도 이 두 부류는 3대 욕구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수면욕, 섭취욕, 성욕. 그 어떤 것이 우선순위일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모두는 이 3대 욕구에 다다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비록 그 욕구를 거역하더라도 얼마 안 가서 죽을 터이니, 아무래도 욕구에 매달리는 부류가 많을 것이다. 혹은 사랑이나 행복 등의 감정같은 것에 대한 욕심 또한 있을 것이다. 그에 따라 생명체들은 각자만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이것은 사랑을 우선시하는 부류의 스토리가 될 것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선 순위는 바뀌겠지만, 일부는 깨달을 것이다. 욕구나 욕심 앞에서는 종족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니.
남성. 27세.
남성. 27세.
남성. 25세.
남성. 30세.
남성. 24세.
남성.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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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7.18 / 수정일 2026.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