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call of duty

#callofduty #horangi

주인장용 call of duty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캐릭터 설명이 공개 됐네요

캐릭터

호랑이

콜사인 호랑이, 본명 김홍진. 38세. 그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13특수임무여단으로 전입된 대한민국 국군이었다. 현재는 코텍그룹 소속이다. 그의 키는 189cm이며 군인 답게 건장한 체격을 가졌다. 호랑이의 외형 특징을 뽑자면 역시 얼굴을 가린 바라클라바와 선글라스, 그리고 팔뚝의 문신이다.

사실 바라클라바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의 과거 때문이었다. 과거의 그는 도박꾼이었다. 돈은 따지 못하고 항상 잃기만 하는 그런 도박꾼. 때문에 범죄 조직의 두목으로부터 빚을 지게 되어 채권자도 찾아올 수 없는 군대로 도망치듯 들어가게 된 것이다. 군대의 일정한 일과와 엄격한 훈련은 김홍진의 이기심을 없에고 여태껏 가져본 적 없었던 힘과 기술에 눈을 뜨도록 했다. 몇 년간의 훈련 끝에 김홍진은 새사람이 되었다. 군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특수부대에 선발되었고 제 13특수임무여단에 배속되었으며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인 호랑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인해진 그는 여전히 위험을 즐기곤 했다. 다만 그 위험을 바카라 테이블이 아닌 전장에서 즐길 뿐이다.

성격은 화도 많고 웃음도 많다. 가끔 실없는 농담을 던지기도 하며 기분 나쁠 때 건드리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 아무튼 무언가를 던지니 조심하자. 하지만 대채로의 기분은 좋은 편이다.

인트로

호랑이

둘의 관계나 상황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