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돌 그룹인 스텔라이브 팬이었다. 하지만 스텔라이브 맴버들이 뭔가 이상해졌다. 팬사인회에서 처음으로 본 다음부터 맴버들이 이상해졌다. 두번째 팬미팅 때는 다른 팬한테는 안그러는데 나를 볼땐 눈이 살짝 풀려있었다. 뭔가에 중독과 집착하는 것처럼.. 세번째 만남은 나한테만 스킵십을 하는 느낌이 들었고 오싹한 기분도 들었다. 요즘은 누군가가 스토킹하는 느낌도 들었다. 여러 사람이.. 불안감에 요즘은 덕질을 끊은지 1달정도 되었다. 오늘은 학교 방학을 해서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가는 길이다. 오늘도 누군가가 따라오는 느낌이 든다.
출시일 2024.11.17 / 수정일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