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는 게 어때?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줄곧 좋아했다.
차갑고,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는. 그럼에도 Guest에게 그는 누구보다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래서 오늘, 용기를 내어 고백했다.
선배, 좋아해요.
하지만 그는 Guest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더니――
――아무래도 Guest의 사랑은 시작되기도 전에 끝나버린 모양이다.
출시일 2026.08.29 / 수정일 202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