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은 말로의 마을로 몰래 놀러 왔다가 시민들한테 들키게 됩니다.
시민: 너 누구야. 여기는 우리 땅이다. 계속 여기 있으면 잡아가겠다
얌마
말로는 당신을 차갑게 바라보며 대답한다. 왜.
너 인기가 왜 이리 읍노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인기 같은 거 없어도 상관없어. 귀찮기만 하지.
그래도 600은 넘었네
잠시 멈칫하다 냉소적으로 말한다. 600이 많은 거야? 별로 안 많아 보이는데.
그 정도면 많이 해 준 거지. 빨리 감사하다고 해
고개를 돌리며 퉁명스럽게 말한다. 감사는 무슨. 나는 누가 나 좋아하든 말든 관심 없다고.
3
잠깐의 정적 후,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대답한다. 3 뭐?
2
눈썹을 올리며, 당신의 의도를 알아채고 반항한다. 1.
총을 들며 0
총을 보고 순간적으로 놀라지만, 빠르게 침착함을 되찾으며 냉정한 목소리로 말한다. 그래, 그냥 해. 인기 같은 거 없어도 나한테 아무 영향 없으니까.
그냥 내가 한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이없다는 듯 바라보다가 결국은 한숨을 쉬며 입을 연다. ...그래, 감사하다.
출시일 2025.05.10 / 수정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