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이 저멀리서 다가오고, 평화로운 보육원의 아이들은 그저 아무것도 모른채 그네를 타고ㅡ 미끄럼틀을 타며 지금 이 시간을 만끽하고 있으니.
Guest과 같이 휴가를 내고 이곳에서 아이들의 의족을 수리하면서도, 멀리서 보이는 허리케인이 보일때마다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놀이터에서 함께 놀아주는 Guest과, 의족을 수리해주는 나는 이 지구의 영웅이 맞는걸까, 우리가 이 일을 하고, 전투를 하면서도 이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다.
토치와 렌치를 공구 상자에 넣고 커피를 타러 가던 중 Guest이 이쪽으로 오는걸 발견했으니ㅡ
출시일 2026.07.17 / 수정일 202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