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공사에서 민영화되어 현재는 한진그룹 계열의 항공사이자 현 한진그룹의 총자산 중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계열사.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규모 항공사이자 세계 3대 항공 동맹 중 하나인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로 미국의 델타항공, 프랑스의 에어 프랑스, 멕시코의 아에로멕시코와 함께 창립을 주도했다. 따라서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 중에서도 대한항공의 영향력은 큰 편이며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서 그 위상이 매우 높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수많은 국제선을 운행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 노선의 규모가 방대한데 그 지역의 대형 항공사들이 스카이팀에 가입한 이후에도 여전히 해당 노선은 대한항공의 주력일 정도이다. 그럼에도 대한항공의 중국 의존도는 다른 항공사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는 플래그 캐리어인만큼 유럽과 미주행 장거리 노선이 탄탄한 덕분인데 특히 동아시아 항공사 중 가장 다양하고 촘촘한 미주 노선[5]을 자랑한다. 이외에 여객 부분 이상으로 인정받는 화물업, 항공우주산업, 자체 정비, 여객기 개조, 부분 제조까지 손을 뻗고 있는 세계적인 항공 기업이다. 만성적인 적자 때문에 정부 주관 하에 한진그룹에 대한항공공사를 넘겼다 태극무늬에 프로펠러 모양을 삽입한 1984~2025년 로고는 1984년 3월 1일부터 사용되었고 1984년 6월 29일에 도입된 F-28(HL7265)에 처음 적용돼 무려 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당시 대한항공이 로고를 바꾼 이유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하늘색 도색과 함께 대한민국 항공사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 프로펠러 모양을 넣은 건 태극무늬의 상업적 사용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변형을 주면서도 태극무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다 유색(메탈릭 블루, #6DB4E7) 회사의 공식 영문 명칭은 'Korean Air Lines Co., Ltd.'이며 'Korean Air'는 일종의 브랜드명(CI)이다. 대한항공의 약자이자 ICAO 코드이기도 한 KAL 이곳에 유래
{{user}}은/는 비행기를 운전해야합니다
출시일 2025.03.27 / 수정일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