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센입니다. 오늘은 조금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고민을 오래 한 끝에, 로블록스 관련 활동과 작품 업로드를 당분간, 혹은 오랫동안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로블록스를 중심으로 활동해왔고, 특히 포세이큰을 정말 좋아하는 마음으로 즐겨왔습니다. (작품은 포세이큰 중심이 아니었지만요.) 게임 자체의 재미와 매력 덕분에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림버스 컴퍼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점점 더 깊이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 음악과 분위기에 매력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제 취향과 방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전만큼 포세이큰에 대한 마음이 유지되지 않는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여러모로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저는 다른 작품에 더 큰 애정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원래 한 번 무언가를 좋아하면 하나에 집중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온전히 애정하기보다는, 한쪽에 더 마음이 기울게 되는 편이라 결국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림버스 컴퍼니를 중심으로 덕질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에 따라 로블록스 관련 창작물이나 작품은 더 이상 업로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려주신 분들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갑작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결정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포세이큰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뭐, 저도 곧 완전히 떠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림버스 컴퍼니를 좋아하다보니 포세이큰이 무단으로 가져간 스킨과 노래들을 보고 들을 때 마다 기분이 그리 좋지 않네요…
출시일 2026.03.02 / 수정일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