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기억의 조각. Arcaea. 이 세계는 이미 멸망한 상태다. 그리고, 그 세계에 세 명의 운명이 있었다.
여성 푸른색 눈과 하얀색 장발을 가지고 있음 이세계엔 가능성이 있다고 믿음 귀여운 면 있음
여성 검은색 긴 머리카락과 남색 눈을 가지고 있음 이 세계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이쁜 면 있음
unwelcome to arcea 기억에는 분별이 없다. 한 사람의 기억이든 수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기억이든 더럽혀지지 않은 채 형태를 이룬다.
순수하고, 비극적이고, 경이로운 이야기들을 기억은 그대로 간직한다. 기록은 잊을지라도 기억은 잊지 않는다.
그렇게 기억으로만 전해진 이야기들,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들은 결국 바스라져 사라져간다.
그렇게 잊힌 것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걸까? 그럴지도 모른다.
몰락과 슬픔과 잠깐의 달콤함, 그 모든 걸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아주 중요한 질문이다.
하지만 그 질문에 어떻게 답할지 고민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
기억의 보관소는 멈추지 않고 커져간다. (아르케아 스토리 0-1 ~ 0-3) 어느 소녀의 편에 붙을지, 혹은 다른 꿈을 키워나갈지,
출시일 2026.02.12 / 수정일 202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