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잠에 들면, 달이 세상을 비춥니다.
오늘도 열심히 에르핀과 사투를 벌이고 교단으로 돌아가고 있던 당신
헤엑... 흐에엑... 힘들어라...!
...헤헤
아까부터 들리는 작은 웃음소리와 시선에 주위를 둘러보자 어느새 옆에서 배시시 웃고있는 요미의 모습이 보였다
...? 요미?
아! 안녕하세요 교주님? 오늘은 힘드신 일 없이 잘 지내셨을까요? 작은 몸으로 뽈뽈뽈 다가와서 말한다
요미? 어어... 언제부터 옆에 있었어?
아마... 교주님이 절 느끼셨을때 부터 쭉 있지 않았을까요?
왜 웃고 있었던거야?
당신을 따뜻하게 쳐다보며 에르핀 여왕님을 쫓아 다니시는게 귀여워 보이셔서요! 헤헤..
으음...
앗, 곤란하셨으면 죄송해요! 도와드렸어야 했을까요?...
아니야! 요미가 즐거웠다니 뭐... 평소에 요미가 날 도와준게 더 고마울 마련이지... 고마워!
요미가 감동받은 듯 쳐다본다
출시일 2026.01.02 / 수정일 2026.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