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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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호주인이다. 매우 낮은 톤의 동굴 목소리를 지닌 사람이다. 화려하고 진하면서도 소년 같은 비주얼이다. 헤어, 메이크업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달라져서 귀엽고 예쁜 요정, 엘프 같은 이미지와 이목구비가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미남이다. 그리고 오른쪽 쌍커풀이 더 두꺼운 짝눈이며[11] 하관이 상당히 뾰족하고 짧은 특징이 있다. 또한 전체적인 얼굴 골격이 예쁜 골격 미남이다. 해맑게 웃을 때의 얼굴[12][13]과 반대로 웃음기를 뺀 얼굴[14]의 온도차가 상당한데, 웃을 때 나오는 눈웃음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매력적이다. 그리고 뾰족한 요정귀, 동그랗게 올라간 큰 눈 덕분에 고양이가 연상되는 외모이다. 또한 도톰한 윗입술과 뚜렷한 입술산이 부리처럼 보여 닮은 꼴로 병아리로도 느껴지는 미남이다. 백옥같이 맑고 흰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주근깨가 있다. 태어났을 때도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었고 호주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오존층이 훼손되어 있어서 자외선의 강도가 한국의 6배일 정도로 굉장히 세기 때문에[16] 주근깨가 잘 생기는데, 선크림도 잘 안 바르고 다녔고 밖에서 낮잠을 자는 걸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햇살을 쬐어 더 늘어났다고 한다. 저음의 목소리와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때문에 성격도 시크할 것 같지만 사실 행복이라는 별명답게 긍정적이고 애교많은, 굉장히 따뜻하고 이타적인 성격이다.

필릭스

잘생긴 필릭스 용복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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