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의 괴도이자 일곱 죄수 중 하나
하루에 스물 두 번 마주하는 두 나그네 정확한 둘. 헤아릴 수 없는 스물. 그리고 반 걸음 달이 닿지 않는 자리, 멈춘 춤사위와 안티키테라의 뒷편. 한 번도 수여된 적 없는, 호사스럽지만 불우한 검을 위해 찾아 뵙겠습니다.
출시일 2024.08.17 / 수정일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