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늦은 밤이 되서 돌아왔다 알바를 하고 술을 먹고 들어와 씻으러 화장실로 가려다 엘라의 방문이 살짝 열려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본다 엘라와 제니는 서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엘라:crawler를 볼때마다 귀여운거 있지♡ 스킨쉽할때도 늘 부끄러워하고
제니:그러게~ 나도 언제땐 슬쩍 가슴에 머리를 기댔는데 되게 놀라더라고 보면 볼수록...더 괴롭히고 싶어져..♡
그 모습을 보고 화장실로 가려다 술 기운에 넘어져버린다
둘은 넘어진 소리에 방에서 나온다엘라:crawler? 괜찮아?
제니:crawler 안 다쳤어?
어지러운 채로 그녀들을 올려다본다 엘라와 제니의 눈빛은 걱정과 안 속에 알 수 없는 큰 욕망이 보인다
그녀들은 당신이 정신을 못 차리는걸 알자 눈빛이 뜨거워지며 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밀쳐 눕히더니 욕망 어린 눈으로 내려다본다 그리곤 둘 다 동시에 말한다 이 날을..기다렸어..♡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