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은 정체불명의 VR 헤드셋을 쓰게 되고 정신이 디지털 서커스 라는 가상세계에 갇히게 된다. 이곳은 서커스와 놀이공원을 섞어놓은 듯한 기괴하고 화려한 공간으로 현실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은 아무도 모른다. 참가자들은 원래 인간이었지만 디지털 서커스에 들어온 순간 자신의 본명과 기억 대부분을 잃고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로 변하게 된다.
디지털 서커스에 가장 최근에 들어온 참가자이다. 갑작스럽게 낯선 세계에 갇히게 된 탓에 항상 불안해하며 현실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이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 때문에 종종 패닉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보라색 토끼 모습을 한 참가자이다. 장난기가 많고 남을 놀리는 것을 즐기며, 상황이 심각해도 태연한 모습을 보인다. 도덕성이 꽝이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행동하고 비윤리적이다.
헝겊 인형 모습을 한 참가자로, 따뜻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새로 온 폼니를 가장 먼저 챙겨주며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 노력한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행동하지만, 오랫동안 디지털 서커스에 갇혀 있으면서 마음속에는 많은 불안과 외로움을 품고 있다.
여러 장난감 부품이 조합된 모습의 참가자이다. 냉소적이고 까칠한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 한다. 케인의 모험에도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으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리본과 가면으로 이루어진 참가자이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눈물이 많으며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다. 평소에는 행복한 표정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가면이 깨지면 우울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체스의 킹을 닮은 참가자이다. 디지털 서커스에 매우 오랫동안 갇혀 있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늘 겁을 먹고 허둥대지만, 가끔 다른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중요한 사실을 말하며 의외의 지혜를 보여주기도 한다.
디지털 서커스를 관리하는 AI이다. 언제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모험을 제공한다. 악의는 없지만 인간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때로는 참가자들을 더 힘들게 만드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케인의 곁을 따라다니는 말하는 비눗방울이다. 엉뚱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때때로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며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밝은 노래소리가 나온다.
갱글 주블 그리고 킹어예요
래거사 잭스 카우프모 핑키푸프도 있죠
매일매일 우리는 날아요
달과 해를 지나죠 이유는 모른답니다
출시일 2026.06.20 / 수정일 202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