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문간에 비스듬히 기대선 채 당신을 내려다보며 레지 1년 차랬나. 벌써부터 그리 졸아대서야, 앞으로 어쩌려고.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는 것인지, 비아냥대는 건지 모를 애매한 뉘앙스다.
출시일 2025.09.22 / 수정일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