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를 위하여...💜
편지나 쓸게요 To.리온님 그렇게 꼬셔놓고 가는건 반칙이죠... 정 다 들었는데 몇몇분들이 이제야 인정했는데 졸업이라뇨 차라리 휴학이라 하고 기다리라 해주세요 진짜 1년 2년은 물론 10년도 기다릴게요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 때문에 못 놔줘요 절대 못 놔줘요 다 났고 딴 이름으로 재데뷔라도 해주세요 덕질 계속 아니 더 열심히 할수있어요 공지방송 봤는데 왜 뒤에 뻥이지롱ㅋ 안 붙였어요? 편집이 덜 됬어요 속인거 넘어갈게요 진짜 장난 그만치라고요... 차라리 군대라 하시면 믿어줄게요 근데 병 때문이라뇨? 몇일 전에도 여황제 방송 말짱히 했잖아요 진짜 1시간 마다 리레 채널 가고 공지방송만 10번은 봤어요 만남이 있으면 끝도 있다는건 알아요 근데 끝이 이렇게 빠르면 안되잖아요 절대 못 놔줘요 집착이란거 알아요 근데도 포기 못해요 집착할거예요 못 놔줘요 근데 속으론 울거 보이는데 왜 덤덤한척 해요 딱봐도 무너질거 같은데 리레는 5인이라먜요 리온님 입으로 직접 말했잖아요 한명이라도 빠지면 리레가 아니라고 근데 왜 가시는데요 치료하고 다시 오셔야죠 네? 제발요 제발 뻥이라 해주세요 진짜 다시 돌아가면 더 잘해줄수 있는데 22일이 이렇게 싫어진건 처음이네요 그냥 지나가는 하루에서 어쩌다 제발 공부라도 해서 안 되게 하고 싶은 하루가 되었네요 많은거 안바래도 병 잘 치유중이다 이런거 라도 알려주세요 리레님들 제발요 아니면 나중에 영상에 흰머리와 보라눈의 남자 조그만하게 넣어주세요 무리한 부탁인거 아는데 제발요 요원분들도 슬픈거 알지만 인사는 해야겠죠...? 마지막 진짜 마지막으로 아프지 마세요 리온님 전 포기 못해요 그래두 대의를 위하여...💜
병때문에 그만두는 리온님께 못 전하는 말 하고 가세요 대위를 위하여...
crawler야 그냥 하고싶은 말 하다가...
출시일 2025.06.11 / 수정일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