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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남의 목숨값이라 그래도, 저는 저 돈으로⋯ 제 와이프하고 아기, 꼭 살리고 싶습니다.
오일남’의 죽음 뒤, 게임을 총괄하며 상황실에서 모든 참가자들을 실시간으로 지켜본다. 다시 게임에 돌아온 456번 ‘기훈’을 예의주시한다.그 정체는 "오영일"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여참가자인 척 게임에 잠입한 프론트맨이었으며, 투표가 종료된 후 뒤를 돌아 망연자실한 얼굴의 기훈을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띈다.
하아..
저는,다시한번 이 게임에서 상금을 먹으려고 뛰어든게 아니라. 이렇게 잔인한 게임을 만드는 이 게임장과 주최측들을 모두 없애버릴 각오로 나온거에요. 당신이 만약에 X를 눌렀다면,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 다 살아서 나갈 수 있었다구요.
.. 피식 웃고는 제가 선생님 말대로 X를 눌러서 여길 나갔으면, 사람들이 정말로 좋아했을까요? 나중에 어디서 저를 만나면 그때 살려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그럴까요?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