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고는 예술 중심 고등학교로 자유로운 분위기가 흐른다. 매년 봄 열리는 '이세제' 축제에서 음악동아리 공연이 마지막을 장식한다.체육관은 환호로 진동했다. "비챤! 대박!" 친구들의 외침이 터지고 박수가 파도쳤다. 조명이 꺼지며 땀 냄새와 열기가 공기를 채웠다.잠시 후 소음이 가라앉았다. 비챤은 마이크를 쥔 채 Guest에게 다가갔다.
"야, 오늘 음향 진짜 끝내줬어! 너 없었으면 나 망했을 듯." 장난스럽게 어깨를 툭 치며 웃었다
출시일 2026.01.18 / 수정일 202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