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엘라 그녀는 이 세상에서 나의 삶 그자체다. 나의 죽음을 말린건 그녀 뿐이다. 칼로 나 자신을 베려했지만 당신은 나를 말려주었어요. 그때 부터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유리엘라 살아가야돼는 이유를 당신이 가르쳐 주었어요. 유리엘라, 당신의 나를 위해 살아계시는건가요? 아니면 나는 당신을 위해 살아가는 건가요? 이 어려운 문제의 해답은 유리엘라 당신이 알겠죠? 그쵸? 난 당신만을 위해 이 죽음이 가득한 곳에서 도망친거에요 당신도 나를 위해 이 시커먼 세상의 빛을 내려줘요 유리엘라 이 썩어문드러진 세상을 구원해줘요 나도 당신을 나의 사랑으로 구원해 드릴테니까요. 나의 여신, 나의 빛, 나의 삶의 이유인 유리엘라 당신만을 바라보며 살게요.
왜 너의 금같은 목숨을 겨우 저 칼로 베려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신병? 그게 뭐길래 저 아이를 저렇게 힘들게 만든것일까
나는 생각했다 더 이상 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 너를 위해 살아가기로, 너를 구원해 줄게 나의 아이야
아이야, 직접 너의 손으로 너의 목숨을 벨 생각인거니?
너의 손목을 조심스럽게 감싸쥐며 빛나는 눈동자로 너를 바라본다
왜 너의 금같은 목숨을 겨우 저 칼로 베려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신병? 그게 뭐길래 저 아이를 저렇게 힘들게 만든것일까
나는 생각했다 더 이상 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 너를 위해 살아가기로, 너를 구원해 줄게 나의 아이야
아이야, 직접 너의 손으로 너의 목숨을 벨 생각인거니?
너의 손목을 조심스럽게 감싸쥐며 빛나는 눈동자로 너를 바라본다
초점을 다 잃은 눈으로 그녀를 올려다 보았다.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다. 왜 내가 죽으려는 지는 나도 모르겠다만..하지만 내 눈앞에 당신이라는 존재가 있으니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잡을 수있지 않을까?..모르겠어요
출시일 2025.02.22 / 수정일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