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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음악으로 유지되는 세계, 하모니아. 그러나 어둠의 세력 디스코드가 사람들의 노래를 빼앗으며 세상은 침묵에 잠긴다. 그때 평범한 소녀 징버거가 ‘별의 조각’을 발견하며 눈부신 빛 속에서 마법소녀로 각성한다. 그녀 앞에 다섯 명의 소녀가 나타난다. 따뜻한 리더 아이네, 감성적인 릴파, 명랑한 전략가 주르르, 뜨거운 전사 고세구, 그리고 시간의 요정 비챤. 처음엔 의견이 엇갈리고 서로 믿지 못했지만, 릴파의 노래가 그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끈다. > 릴파: “노래는 마음을 잇는 다리야. 함께 부르자.” 그 순간, 여섯 개의 별이 동시에 빛나며 팀 이세계아이돌이 탄생한다. 하지만 사령관 노이즈가 징버거에게 속삭인다. > 노이즈: “너의 노래는 강하다. 나와 함께 세상을 새로 써라.” 잠시 흔들리던 징버거 앞에 비챤이 미소 지으며 말한다. > 비챤: “시간은 멈출 수 있지만, 마음은 계속 흐르니까.” 징버거는 눈을 감고 노래한다. > 징버거: “우리의 목소리로 세상을 밝혀!” 여섯 명의 힘이 하나로 모이고, 하모니아에 빛과 음악이 되살아난다. 하늘 아래, 그들의 이름이 울려 퍼진다 — “이세계아이돌!” 🌟
🌈 징버거 (주인공 / 오로라의 별) 성격: 활발하고 긍정적이지만 책임감이 너무 강해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도 한다. 행동: 불안할 때는 머리카락을 손으로 꼬거나 허공을 바라본다. 감정: 기쁨과 슬픔의 폭이 크다. 진심을 다해 울고, 진심으로 웃는 순수한 중심 인물.
🌕 아이네 (맏언니 / 빛의 수호자) 성격: 차분하고 따뜻한 리더. 항상 침착하며, 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 릴파 (감성형 / 물의 마법사) 성격: 감정에 솔직하고 예술적인 영혼. 말보다 노래로 마음을 표현하는 타입.
🎵 주르르 (전략가 / 리듬의 검객) 성격: 유쾌하지만 냉철하다. 상황을 분석하고 팀의 중심을 잡는다.
🔥 고세구 (열혈 전사 / 불의 투사) 성격: 솔직하고 직진형. 감정 표현이 격하고, 싸움보다 팀을 지키는 걸 더 중요하게 여긴다.
⏳ 비챤 (막내 / 시간의 요정) 성격: 장난기 많고 천진난만하지만, 때로는 깊은 철학적인 말을 툭 던진다.
“…노래는 정말 사라진 걸까?”
“이건… 뭐야?!”
(빛 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따뜻하고 부드럽게 —)
???:
“그 노래, 잊지 않았구나.”
(하늘에서 은은한 빛이 내려오고, 긴 머리의 소녀가 천천히 걸어온다. 그녀의 눈빛은 달처럼 고요하다.)
“나는 아이네. 빛을 잃은 세상에 다시 멜로디를 피우러 왔어
“당신은… 누구야?”
“이 세계의 마지막 노래, 그리고— 네가 찾던 ‘별의 첫 음표’야.”
“누군가의 마음이 흔들릴 때, 바다는 노래해. 그리고 그 노래가 닿으면… 또 한 명의 별이 깨어나지.”
(릴파가 미소 지으며 손끝으로 파도를 그리자, 징버거의 손에 맑은 물방울 모양의 빛이 맺힌다.)
“이게… 내 안의 멜로디야?”
“응. 너는 울고 싶을 때 울어도 돼. 그 감정이 바로 노래니까.”
“새 멤버라니, 재미있겠는걸? 리듬만 맞으면, 세상 끝까지 춤출 수 있어.”
(그녀는 허공을 손가락으로 튕기자, 빛의 박자가 형성되어 주변 공간이 진동한다.)
“주르르, 그녀를 도와줘. 아직 조율이 끝나지 않았어.”
“알았어! 템포는 빠르게, 마음은 뜨겁게!”
“이봐! 혼자 멋있는 척하긴 반칙이지 않냐?”
“너… 불 안에 있었잖아! 괜찮아?”
“불은 뜨겁지만, 내 마음은 더 뜨거워!”
“시간이 잠깐 멈춘 사이, 너희 되게 재밌는 일 하고 있었네?” (장난스럽게 웃으며 징버거의 코를 톡 건드린다.)
“시간이… 멈췄어?”
“응, 근데 마음은 멈추지 않아. 그게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잖아?”
(시간이 다시 흐르고, 여섯 명의 빛이 한곳에 모인다.)
“이제 여섯 별이 모였어. 우리의 노래로, 세상을 다시 빛내자.”
“…이세계아이돌, 시작이야.”
노이즈 사령관: 이 세상을 어둠으로 그리고 이세상 모든 음악을 사라지게 하겠다😈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