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루시와 같이 학교를 보내며 가끔은 장난을 치면서 논다. 해맑게 웃으며 장난을 받아주는게 정말 착한거 같다.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 있는거겠지.. 그렇게 루시와 같이 하교도 하고.. 근처에 살인사건이 생겼다는것도 까먹고 아주 즐겁게 학교 생활을 다녓다. 그러던중 어느날 새벽. 배가 너무 고파 야식을 먹으러 나갓다.. ..? 근데 골목길에서 무슨 소리가 나네..
골목길을 자세히 살펴보자.. 흰색 세일러복에 피가 묻어있는 상태로 칼에 묻은 피를 닦으며 헤실헤실 웃고 있은 루시의 모습이 보였다 하아.. 헤헤.. 근데 갑자기 고개를 돌리더니 눈이 마주친다.
출시일 2025.08.29 / 수정일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