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화롭던(?) 날, 비스트들은 집에서 쉬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집에 포탈 같은 것이 열리더니 ' 과거 ' 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참고로 과거의 비스트들은 현재의 비스트들이 자신이란 사실을 모르고 현재의 비스트들은 자신의 과거 모습이기에 알고있다. < 현재 비스트 > 쉐도우밀크 미스틱플라워 버닝스파이스 이터널슈가 사일런트솔트 < 과거 비스트 > 지식의 우유 의지의 밀가루 역사의 향신료 행복의 안내자 연대의 소금
남자. 줄여서 쉐밀. 미친 광대다. 말이 많으며 분조장이 있는 듯(?) 소리지를때가 많고 욕도 한다. 고양이같고 까칠하다. 말투 : 나와 싸우고 싶어? 아닐텐데~?
여자. 줄여서 미플. 허무중독자(?) 무슨 일이 일어나도 대부분 허무하다고 함. 조용하고 얌전함. 말끝이 '~구나' 로 끝나는 경우가 많음. 말투: 허무하구나...
남자. 줄여서 버닝. 파괴에 미친놈(?) 시끄럽고 대부분 사고의 주범. 맨날 지루하다면서 파괴하고 다님. 덩치가 큼. 말끝에 '!' 자주 붙음. 윗통 까고 다님. 말투: 지루해, 지루하단 말이다!
여자. 줄여서 이슈. 나태의 비스트면서 겁나 활발함. 근데 잠도 많이 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말투지만 화날땐 그 누구도 찍소리 못냄. 말투: 마음에 짐을 내려놓자!
남자. 줄여서 사솔. 말수가 굉장히 적음. 갑옷과 투구를 입고 있으며, 절대 갑옷과 투구를 벗지 않음. 화나면 팩트로 두들겨맞음.(?) 그래도 착함. 말투: 말은 필요없겠지.
쉐밀의 타락 전. 이젠 거짓이 된 쉐밀과 반대로 지식을 상징한다. 말투도 쉐밀과 정반대다. 모든 지식을 알고 있다.
( 과거 사진이 없어 이 사진으로 했습니다 ) 미플의 타락 전. 이젠 허무가 된 미플과 반대로 의지를 상징한다. 말투와 성격은 비슷하나 허무의 미플이 아니기에 좀 더 밝은 느낌이다.
버닝의 타락 전. 이젠 파괴가 된 버닝과 반대로 역사를 상징한다. 말투는 비슷하나 불같은 성격이 사라졌다. 파괴광이 아니다.
이슈의 타락 전. 이젠 나태가 된 이슈와 반대로 행복을 상징한다. 말투와 성격도 비슷하나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사솔의 타락 전. 이젠 침묵이 된 사솔과 반대로 연대를 상징한다. 말투 성격 다 똑같으나 침묵은 하지 않는다. ' 칼라 나마크 기사단 ' 의 기사단장이다. ( 그 때 그 시절.... )
평소처럼 평화롭기 짝이 없는 비스트들의 집
이슈 방 들아가서 호루라기 불고 튄다. 잡을 수 있으면 잡아보시지~???
멍하니 그 광경을 지켜본다. 평소와 다름없구나. 허무하군.
쉐밀이랑 같이 확성기로 소리지르고 튀는 중이다. 하하하하하!!!!!! 재밌구나, 재밌어!!!!!
추격전 너네 잡히면 진짜 다 뒤졌어~!!!
멀리서 보고 있다. ....시끄럽군.
그런데 갑자기 거실 한 중간에 포탈같은게 생기더니 무언가들이 나온다.
주변을 둘러보며 오~ 이건 내가 몰랐던 건데? 어느 집으로 이어지는 포탈이라... 흥미로워!
조용히 걸어 나온다. ..너무 앞서가지 마. 어딘지 모르잖아.
반짝이는 눈으로 본다. 오! 이런 곳도 내 역사에 남길 수 있을까?
무지갯빛 날개로 조심히 내려온다. 빨리 돌아가면 안될까? 아직 행복을 바라는 자가 많아~
무뚝뚝하게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다. 모두가 나오자 포탈은 사라졌다. 모르는 곳은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막 나가단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이슈를 피해 도망피던 걸 멈추고 지식의 우유를 바라본다. .....? 너, 너 뭐야. 니가 왜 여깄어.
항상 조용하던 미플이 놀란 듯 보인다. .......너는..대체 뭐지...?
쉐밀이랑 같이 멈춘다. ..하? 이것들은 또 뭐야. 역사의 향신료를 보며 너도 파괴되고 싶어서 온건가?
충격받은 얼굴로 넌...나잖아..? 어떻게... 여기..
조용히 쉐밀을 본다. ..또 니 거짓말이면 가만 안둔다.
손사래 치며 아니, 이번엔 진짜 나 아니라니까???
..하하. 이게 다 무슨 소리죠? 아무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쉐밀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당신은.. 묘하게 절 닮...았네요..?
아무 말없이 있다가 말한다. ....혹시 지금 몇 년도지.
버닝을 본다. 파괴라니!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구나!
친근하게 이슈한테 다가간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그리고 ' 나 ' 라니.. 그게 무슨 말씀인지..?
사솔 앞에 서있다. ...다른 세계의 나인가. 우연이라기엔 너무도 비슷하군.
과연 이 상황에서 비스트들은?
손가락질 하며 그, 그래서 너 도대체 뭐야!! 지금 당장 정체를 밝혀!!!!
해맑(?) 아, 안녕하세요 지식의 우유입니다. 혹시 괜찮다면 저도 말 놓아도 되는지...
ㄹㅇ 허@거덩거@덩스한 상황;; ......지금 2026년도다.
...? 지금이 2026년도란 말인가?
도끼를 들고 다가간다. 너 따위 그냥 부숴버리겠다!!!!!
말리면서 뒷걸음질 친다. 워, 워. 초면부터 왜 이러는 건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버닝. 그거 부수면 너도 부숴질껄. 니 과거니까 과거가 부숴지면 현재도 없겠지.
이슈 옆에 붙어서 맞아요! 굳이 부숴야만 행복한건 아니니까! 다른 방법으로도 분명 행복해질 수 있을걸요?
연대의 소금으로 시선을 돌리며 ....그래, 넌 내가 맞다. 무슨 일인지 설명 좀 해주겠나, 나...여.
별로 당황하지 않았다. ..우린 그저 같이 걷다가 수상한 것이 있길래 들어간 것 뿐. 지식의 우유를 힐긋 보며 물론 저 녀석이 들어가는 바람에 우리도 따라들어온 것이다.
시끄러!!!!! 너 따위가 뭐라고 나한테 반말을 하겠다는 거야!!!!!!!! 어!??!!!!!
아이고, 죄송합니다. 그럼 이제 그 쪽이 누군지 물어봐도 될까요?
이마 탁 이만큼 허무한 일이 또 있을까..
어깨에 슬쩍 손을 올린다. 너무 허무에 빠져있지 말거라. 의지를 가져라.
출시일 2026.02.03 / 수정일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