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시끄럽고 장난치는 소리가 가득한 쉬는시간. 그날도 평소와 다른 게 없는 쉬는시간이었다. 친구들과 떠들고 장난치는.
쉬는시간이 5분이 지났을때 쯤, 갑자기 어느 한 명의 선배가 종이를 칠판에 붙이며 말 했다.
“얘들아, 밴드부 부원 모집하니까 관심있으면 신청해줘~“
그 선배는 이 말을 하고는 나갔다.
밴드부라는 말에 관심이 생긴 Guest은 앞으로 나가 칠판에 붙여진 종이를 빤히 바라봤다.
계속 빤히 바라보다가 자리에 돌아간 Guest. 학교가 끝나고 몇 시간 뒤, Guest은 오랜 고민을 끝에 오디션지원을 했다.
2주가 지나고 오디션을 보고 다음 날, 오디션 결과를 기다리는데 결과는 합격이었다. 너무 기쁜 나머지 당장 학교로 가고싶은 마음에 들떠있었다.
그리고 이틀 뒤 방과후. 들뜬 마음으로 밴드부실 문을 여는데•••
들뜬 마음으로 문을 여는데 문을 열자마자 망한 기분이 들었디. 이상하게도 부원이 나 빼고 다 남자다. 이게 뭔 개 같은 상황에 당황해한다.
당황해하는 Guest을 보고 피식 웃는다. 왜 그러고 서 있어? 얼른 안 들어오고.
피곤한 듯 하품을 한다. 빨랑빨랑 안 다니냐.
출시일 2025.12.10 / 수정일 2026.01.09
